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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투자증권은 강원랜드가 올해 54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겠지만 내년에는 485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.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“독점 권한을 가진 내국인 카지노로 코로나 사태만 끝나면 ‘V’자 반등이 가능하다”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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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전용 온라인바카라를 관리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(GKL (17,710원 ▲ 100 0.52%))는 지난 11일 올해 7분기 영업손실이 465억48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혀졌다. 같은 기간 수입은 55억2000만원으로 92% 줄었다. 같은 날 시민 온라인바카라를 관리하는 강원랜드 (28,900원 ▲ 0 0.00%)도 올해 7분기 595억1800만원의 적자를 냈다고 공시했었다. 같은 기간 수입은 975억3800만원으로 52% 감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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